| 교토의 볼거리 중 하나인 기요미즈데라는 오토와산 산허리에 자리잡고 있어, 교토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이 좋은 곳임과 동시에 봄의 꽃구경과 가을의 단풍으로 유명한 곳이다.
산에 기대어 절을 짓는 헤이안 시대의 건축 양식과 신도와 불교의 결합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사찰인 기요미즈데라는 778년 나라의 정토종 승려 옌친이 키즈가와 북류에 맑은 샘을 찾으라는 현몽을 꾸고 오토와 폭포 자리에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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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과 무대
1633년에 건립된 본당은 '11개의 머리'를 가진 우리나라 팔작지붕 형태의 지붕과 139개의 기둥으로 15미터의 높이를 떠받고 있는 무대로 유명하다. 대표적인 헤이안 시대의 건축양식을 보여주는 건물로, 일본을 상징하는 각종 기념물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건축물이다. 무대는 기요미즈데라의 멋진 조망을 책임지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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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주노토
에도시대 초기작품,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기요미즈데라의 삼층탑. 높이 31미터에 이르는 이 거대한 탑은 헤이안 시대 초기인 847년에 처음 세워졌으나 현재의 탑은 1632년에 재건된 것이다. 이 탑의 특징은 거대한 규모 외에 주로 검은색과 흰색으로 채색된 일본 탑들과는 달리 주황색으로 채색되어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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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와 폭포
기요미즈데라라는 절의 이름을 유래하게 했던 폭포, 예전부터 이 절에 흐르는 오토와 폭포는 '황금수', '연명수'로서 중요하게 여겨졌다. 처마에서 떨어지는 물을 국자로 받아 마시면 지혜와 장수를 얻을 수 있다고 해 관광객들이 저마다 국자 하나씩을 들고 물을 받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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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점 치는 돌
수학여행지이기도 한 기요미즈데라에서 여고생들의 가장 사랑을 받는 장소는 본당 바로 옆에 있는 조그만 신사인 지슈신사 이다. 이곳이 여고생들과 외국인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것은 사랑점 치는 돌 때문. 신사 마당에 양쪽에 두 개의 돌이 떨어져 있는데 한쪽 돌에서 눈을 감고 똑바로 걸어가 반대쪽 돌에 닿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속설 때문에 눈을 감고 다른 돌을 필사적으로 쫓는 사람과 주변에서 응원하는 친구들의 소리로 언제나 시끌벅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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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점 치는 돌
>> 입장요금 : 성인 300엔
>> 개관시간 : 연중무휴 06:00~18:00
>> 가는방법 : 시버스 202번, 206번, 207번
기요미즈미치 혹은 고죠자카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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