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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를 방문하면 들러 볼 만한 공원이 있다. 그곳이 바로 오호리공원, 공원 면적의 반 이상이 물을 차지하고 있다해서 물의 공원이라고도 한다. 곳은 100년전만해도 권력의 중심지였던 후쿠오카 성과 무사의 마을이 있던 곳으로 일반인들의 접근이 불가능했던 곳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후쿠오카 중에서 가장 녹지조성이 잘 되어 있는 곳이어서 후쿠오카 시민들에게 가장 편안하고 안락한 지역으로 사랑받고 있다.
오호리공원은 후쿠오카 성을 둘러싸고 있던 해자(방어목적의 연못)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곳으로 연못이 전체공원의 60%이상을 차지하고있다. 또한 후쿠오카의 최곡의 녹지 지대이기도 하다. 숲 사이 사이로 난 쾌적한 오솔길과 함께 펼쳐지는 호수와 정자들이 걷기를 유혹하는 곳이다.
이곳은 보고 정보를 얻는 곳이라기 보다는 편안하게 즐기는 곳이다. 공원 주변에는 3.000여 그루의 버드나무가 울창하게 퍼져 있는 산책로가 조성 되어 있는데, 이길을 따라 조깅이나 낙시를 즐기는 이들을 자주 볼 수 있다. 또한 녹음이 울창하여 희귀한 새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산책을 하다 희귀새들을 도심 정원에서 보는 맛도 쏠쏠하다.
또한 서쪽에 자리잡고 있는 일본 정원은 약 1만2천 평방미처에 이르는 교토풍의 다실과 대규모 다회관이 정원의 경관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정우너을 거닐다 보면 커다란 연못을 볼 수 있는데 그 연못은 바다를 의미하며 연못 중간중간의 섬들은 전설의 섬인 봉래, 방장, 여주의 세섬을 의미한다고 한다. 일본정원은 산, 폭포석, 섬 등으로 꾸민 기술적, 예술적으로 가장 뛰어난 중세 정원 기법을 기초로 만든 것으로 오호리 공원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히는 장소이다.
오호리 공원으로 가다 보면 왼편으로 성곽이 계속 보이는데 그것이 바로 후쿠오카 성의 성곽이다. 후쿠오카 성은 24평방미터의 부지에 47개의 망대와 10개의 성문을 지닌 대규모의 성이었으나, 현재느 약간의 성벽과 몇개의 성문, 망대만이 남아있다. 하지만 오호리공원 일대가 후쿠오카 성터인 셈이다. 또한 3월 말이나 4월 초 벚꽃의 화사함이 드러날 대 성터의 언덕인 천수대에서 바라보는 후쿠오카의 시가지 풍경의 아름다움은 말료 표현할 숭 없다고 한다.
**가는방법
1지하철 이용시
텐진에서 구코센 1,2호선으로 오호리코엔역까지 10분소요
2버스이용시
텐진의 11번 버스 승차장에서 니시테츠 버스 시내 1,3,6,7번을 타고 20분 정도 간후 '아랏토잇쵸메 '또는 '니시코엔'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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